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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골프 시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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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admin

10월 9, 2020

국내의 골프 시장 현황

2019년 발간한 ‘한국골프 산업백서’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의 골프산업 규모는

12조 402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74조 6960억원인 한국 스포츠산업의 약 17%를 차지하는 수치이며,

4대 프로스포츠 종목인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를 모두 합한 7조 5260억원 보다

큰 규모이다.

한편, 국내 골프산업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골프장산업의 시장규모는

2013년 3조 5,774억원에서 2018년 4조 2,746억원으로 19.5% 증가했으며,

대중제 골프장의 시장규모는 같은 기간 84.6% 증가한 반면 회원제 골프장의 시장규모는 16.3% 감소했다.

또한 전체 골프장 수 역시 2013년말 493개소에서 2018년말에는 526개소로 33개소(6.7%) 증가 했지만

그 중 대중골프장수는 83개소 급증한 반면 회원제는 53개소 감소했다.

전체 골프장 이용객수 역시 2013년 2,951만명에서 2018년 3,923명으로 21.5% 증가하였다.

특히 대중제 골프장 이용객수는 80.7% 급증했지만 회원제 골프장 이용객수는

1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및 고급 골프장을 중심으로 골프장 이용료 인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19년 5월 기준 대중제 골프장의 주중 이용료(그린피, 카트비, 캐디피)는

올해 17만 9200원으로 8년 전인 2011년 보다 무려 17.4%,

토요일 이용료는 13.8%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장 이용료 상승률은 2011∼2019년 동안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10.9%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골프장의 이용료가 인상된 것은 골프장 수에 비해 골프인구가 많은 골프의 초과 수요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으로 풀이되며, 골프장들이 이를 이용해 인상시켜 왔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그리고 최근 회원제와 비슷한 규모의 고급 대중제 골프장들이 많이 건설되었고,

회원제 골프장이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하면서 회원제 시절의 이용료를

거의 그대로 받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골프장 이용료의 인상료 중 가장 큰 폭으로 인상 된 부분이 캐디피 이다.

캐디피의 경우 1983년 3만원(캐디피 정액제 시작)에서 1996년 6만원 ,2005년 8만원,

2009년 10만원 2011년 11만원까지 올랐다.

이후 2015년 전국 대부분의 골프장들이 12만원으로 인상시켰으며,

2020년 현재 많은 골프장들이 13만원으로 인상시키고 있다.

이는 과거 11만원이던 시절 4명이 나눠 내기가 어렵다면서 12만원으로 올렸던 사례를 통해

비슷한 양상이 될 수도 있다고 보여 진다.

캐디피의 인상은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의 몫이 되며,

골프장들의 이익 추구현상은 골프산업의 핵심인 골프 대중화를 역행하는 것은 물론 정체되어 있는

골프인구를 감소시키면서 골프장산업을 더욱 위축시킬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골프장 경영을 위협할 것이라 사료된다.

한편, 전국에 노캐디, 마샬캐디 등 캐디 선택제를 도입해서 운영중인 골프장은 91개소이며,

이중 대중골프장이 74개소로 압도적으로 많으며, 회원제 골프장은 회원·평일에 한해 12개소가

운영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골프소비자의 다양성 측면에서 중요한 선택 중 하나인 셀프플레이에 대한

방안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선택권을 골프소비자에게 주지 않고 있다.

골프장 측은 소비자의 안전과 진행 등의 이유를 이야기하지만

골프장의 이익과 단기적인 측면에서 캐디수급의 원활함 때문으로 판단되지만

추후 골프장 산업의 성장에 한계가 생길 것으로 보여 진다.

참고문헌 : 토토추천사이트https://1thin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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